병에 따라 먹는 약의 종류나 기간이 다릅니다.
특히 40~50 대 중년여성에서 갑상선 저하증이 진단되었다면 약을 계속 먹어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.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당장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,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콜레스테롤 등이 많이 쌓이게 되므로 고지혈증,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이 생기므로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.
그 외, 가령 젊은 여성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기더라도 약 복용을 꾸준히 잘 하면 완쾌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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